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노엘의 성장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릴적에는 시끌벅적 동네아이들과 '흰눈싸이로~  썰매를 타고~ ' 하는 캐롤송을 불렀습니다.
20대에는 함박눈처럼 부푼 가슴으로 사랑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30대가 되고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재즈음악을 흘려 놓은 집안에 조용히 앉아있습니다.

재즈와 노엘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두번째 테마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번주의 테마는 

"Noël" 


입니다.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기후난민

철새들이 살기 좋은곳을 찾아 날아다니듯,
인간들도, 지구 어디든, 살기 알맞은 곳을 찾아 자유롭게 이동하며 산다면,

테러는 없었을 것입니다.

인간은 지구별에 200개가 넘는 울타리를 쳐두었고
기후난민은 점점더 늘어만 갑니다.

한줄 테러 II

사유재산이 없다면


테러도 없었을 것입니다.


한줄 테러 I

국경이 없다면


테러도 없었을 것입니다.


첫번째 테마

책만드는 사람들이 기획한 
첫번째 테마는 

'테러를 보는 시선들'


입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시선'을 글로든 그림으로든 
자유롭게 표현해 나가려 합니다. ^^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첫 모임 일정은/
2015년 12월 9일 수요일 13시
스트라스부르 BNU 까페테리아 입니다.

간단한 샌드위치나 차, 커피를 마시며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부담없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