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atelier du livre"
Edit-atelier du livre à Strasbourg / 스트라스부르 "책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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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9일 일요일
안도현의 잡문
안도현의 잡문중 시를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재미난 문구를 만났어요
잡문이라며 책을 냈지만 저는 시라고 생각하고 여기 베껴적어봅니다.^^
안도현
아직도 이 세상에는 시를 감성으로 쓴다고 생각하는
바보천치들이 있다. 시는 감성으로도 쓰지만 지식으
로도 지혜로도 쓴다. 시는 삶을 밀어가는 깡다구로도
쓰고, 심장의 열정으로도 쓰고, 손끝의 기술로도 쓴
다. 시를 쓸 일밖에 없을 때 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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